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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는 아이/블로그결산

2018년 7월 <별을 찾는 아이> 블로그 결산


2018년 7월 <별을 찾는 아이> 블로그 결산


제가 처음 이 블로그를 시작한 때는 2017년 11월이었습니다.

대략 20여 일 동안 이런 저런 글들을 올리며 불타올랐었는데,

안타깝게도 제가 당시 준비하던 것들이 잘 되지 않아 블로그에 소홀해졌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 7월 중순 다시 블로그에 손을 대고, 글을 하나 하나 적어나가기 시작한지 다시 2주가 흘렀네요.

다시금 블로그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기 위해, 이번 달 결산을 해보고자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계속해서 결산을 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지난 2017년 11월에서 2018년 6월까지 8개월의 데이터를 월별, 그리고 일별로 평균을 낸 데이터를 기본으로,

2018년 7월 한달여의 지표가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인 데이터는 티스토리 관리자와 Google Analytics의 자료를 사용했습니다.

특히나 방문자 통계에 있어서 티스토리 데이터의 신뢰도가 많이 낮다고하니, 되도록 구글 데이터를 신뢰하려고 합니다.

실제로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네요.


우선 2017년 11월 42개의 글을 적었었는데, 이번 달에는 35개의 글을 추가해 77개의 글이 되었습니다.

물론, 비공개글들을 제외한 수치입니다.

실제로 시작한 날을 기준으로 보자면 일당 2개 이상의 포스트를 작성한 것 같네요.


티스토리 기준으로는 월방문자가 대략 4천명, 일방문자가 131명 가량으로 나오지만,

구글 통계로는 월방문자 1400명, 일방문자 45명의 훨씬 초라한 수치가 보입니다.

그래도 조금 관리를 하니 구글 기준으로 16% 가량의 방문자 증가가 있었음에 의의를 두고자 합니다.


평균 페이지뷰도 2.32개로, 이전에 비해 대략 0.57개 씩의 포스트를 더 봐주시는 점도,

그리고 이탈률도 7.77%로 작게나마 내려간 점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평균세션시간도 상당히 늘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주시려고 하시니 감사하네요.



블로그의 유입경로 통계입니다.

Daum-Naver-Google 순서로 많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이점이라면 구글의 유입비중이 이번 달 크게 늘었다는 점에 있겠습니다.

네이버의 유입량을 금새 따라왔는데, 네이버 유입이 줄은 탓도, 구글 유입이 늘어난 덕도 있어 보입니다.

구글을 통한 유입자들의 평균 페이지뷰가 많은 편인데, 구글의 유입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ZUM과 Bing에도 검색이 되도록 넣어놔서 미약하게나마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P2P 글이 페이스북에 공유가 된 적이 있어서 페이스북 통계도 있는 모양인데,

혹시나 추후에 페이스북 통계가 무의미하다고 판단되면 없애는 방향도 고려해야겠습니다.


지금은 첫 달이다보니, 통계자료도, 시간에 따른 변화도 마땅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한 달 한 달 채워나가면서 통계자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제 블로그의 부족한 점이 무엇이고 어떤 점을 개선해나가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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