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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는 아이/블로그결산

2018년 8월 <별을 찾는 아이> 블로그 결산



 2018년 8월 <별을 찾는 아이> 블로그 결산


조금 많이 늦은 2018년 8월 블로그 결산입니다.

곧 9월 결산도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8월 결산을 올리는 까닭은,

10개월여의 블로그 생활 가운데 가장 열심히 포스팅했고, 가장 방문자가 많았던,

어쩌면 앞으로도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한 달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2018년 8월 블로그 결산 시작합니다.



우선 전월 대비 변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굉장히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던 2018년 8월이었습니다.

블로그 글을 많이 적은 것은 아니었는데, 정작 방문자수는 굉장히 올랐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의 작성한 글들이 누적된 영향도 있겠고, 

한국사능력시험 관련 글이 해당 시험과 맞물려 많은 관심을 받아 방문자 수가 늘었던 모양입니다.


정작 글은 9개 밖에 적지 않았네요.

반면 방문자수는 티스토리 기준 224%, 구글 애널리틱스 기준 412%가 증가했습니다.

페이지뷰 역시 4배 가까이 증가했군요.

단, 세션당 페이지뷰와 평균 세션시간이 줄고, 이탈률은 대폭 늘었습니다.


아래의 각각 세부 항목들은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처음은 일평균 방문자 추이입니다.

사실 월 평균 방문자를 그 해당월의 일수로 나눈 것이므로, 월 방문자와 같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소수점 아래는 버렸습니다.


티스토리 기준으로는 이전까지 100명을 간신히 넘기는 블로그였는데, 갑자기 400명을 넘는 방문자 수를 보였네요.

아무래도 7월에 열심히 한 보람이 이 때 찾아온 것 같습니다.

물론 구글 애널리틱스 기준으로는 티스토리에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평균 50명도 기록하지 못하다가 100명대를 건너뛰고 200명을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월 페이지뷰와 세션당 페이지뷰의 추이입니다.

월 전체 페이지뷰는 7월에 3천여개에서 1만2천여개로 4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세션당 페이지뷰는 2.32개에서 1.65개로 오히려 줄어들었네요.

단발성으로 블로그를 들어오셨다가 나가신 이탈률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연계되는 글들을 나름 적은 것 같은데, 그것들을 끌어들일 유인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이탈률이 42%에서 53%로 크게 늘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평균 세션시간이 1분에 육박했던 7월에 비해, 8월에는 26초에 불과해 반토막이 난 점도 아쉽습니다.




유입경로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음의 비중이 줄어드는 모양이었다가, 8월에는 67%로 2/3나 차지했습니다.

반면 네이버는 26%에서 15%로, 구글은 24%에서 6.6%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가 다음 소속이다보니 다음의 영향이 많겠고, 

최근의 글들이 적다보니 네이버와 구글에서 최근글을 찾을 때 나오는 수치들이 빠져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여 저품질은 아니어야 할텐데, 향후 추이를 잘 봐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누적 기록들입니다.


누적 방문자수는 티스토리 기준으로는 4만명을 넘겼고, 구글 애널리틱스 기준으로는 18130명이네요.

구글에서는 페이지뷰도 볼 수 있는데 34413회였습니다


월 최고기록은 2018년 8월, 바로 이번 달에 갈아치웠습니다.

일 방문자는 티스토리의 통계와 구글 통계가 달랐는데, 구글을 조금 더 신뢰하는 저로서는 2018년 8월 11일의 771명이 기록으로 인정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9월에는 포스트가 없었기 때문에 8월의 수치들을 다시 볼 수 없겠지만,

다시 10월, 11월에는 올라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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