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퍼센트 8percent 첫 투자 이야기

8퍼센트 8percent 첫 투자 이야기

P2P 투자 카테고리의 많은 부분들이 P2P 투자에 관한 후기와 이벤트들로 차있다는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최근 P2P 금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투자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P2P 금융의 선구자적인 업체라고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8퍼센트 입니다.

8퍼센트는 지금까지 누적 대출액이 939억원을 넘어섰고, 이미 600억 이상을 상환완료했으면서도,

0.98%의 연체율과 1.52%의 부실율이라는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업체입니다.

이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잘 감이 오지 않으신다면,  2017년 10월 기준 P2P업체 순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재태크/P2P금융] - P2P 투자 업체 순위 정리 (2017년 10월)

전체 업계에서는 4위, 신용 대출 기준 규모로는 3위에 해당하는, 이 업계에서는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업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순위의 위에있는 타 업체들은 주로 담보대출이나 PF 대출 등을 주로 하는 반면, 개인신용대출에 상당부분을 할애하는 8퍼센트가 그 순위권에 들어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용부분에 대해서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두 이미지와 같이, 1만원을 투자하여,첫 투자를 실행해보았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개인 신용 분야에서는 렌딧에 투자를 했었고, 

피플펀드나 탱커펀드같이 담보대출이나, PF 대출업체에 많은 투자를 했었습니다.

렌딧과 8퍼센트의 차이라면, 렌딧은 전부를 신용대출에 할애하고 있지만, 8퍼센트는 담보대출들도 섞여있다는 점이겠고,

렌딧은 최소투자가 5000원부터이나, 8퍼센트는 1만원부터(담보대출들은 10만원부터)라는 점입니다.

또한, 렌딧은 대부분이 36개월의 긴 상환기간을 보이는 반면, 8퍼센트는 상환기간이 12개월로 더 짧은 편이라는 점도 다릅니다.

또, 피플펀드, 탱커펀드 등의 업체는 상환기간은 3~15개월로 짧고, 이율이 신용대출들보다 높은 편이지만, 최소 투자 금액 기준이 높아, 고정적 수익이 없는 저와 같은 학생에게는 자주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큰 돈들은 담보대출에, 상대적으로 적은 돈들은 렌딧과 8퍼센트에 투자하는 방법을 택하려고 합니다.

최소 투자금액이 적은 렌딧이 더 효용성이 좋다고 판단해서 첫 투자를 시작했지만, 사실 3년이라는 기간이 꽤나 길게 느껴지는 저에게는 8퍼센트가 맞는 측면도 있어, 아마도 두 플랫폼을 병행해서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판단은 이러하지만, 앞으로 생각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아직 8퍼센트를 사용해보지 않으셨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고 투자지원금 2000원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혹은 가입시에 추천인코드를 입력해주셔도 됩니다.)

가입링크 : http://8per.kr/s/iG6Ec8/

추천인 코드 : FVGYLQ

매달의 투자왕 이벤트 를 통해서, 매달 블로그나 SNS를 통해서 자신의 투자내역을 인증하는 투자자에게 매달 최소 5000원에 해당하는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하고있습니다. 8퍼센트의 경우 최소 투자금액이 1만원이니, 5000원 씩만 매달 더 투자하면 5000원의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셈입니다. 언제까지 이벤트가 계속 될지는 모르지만, 진행되는 동안 충분히 활용한다면 좋겠습니다.

업체와 이해관계가 전혀 없으며, 어떠한 금전적/비금전적 혜택을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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