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암호화폐 시세(2018.10.14) (a.k.a. 가상화폐, 비트코인, 블록체인)

오늘의 암호화폐 시세(2018.10.14)

(a.k.a. 가상화폐, 비트코인, 블록체인)

1. 데이터 출처

해당 데이터는 코인원(링크) 거래소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현재 코인원에서 거래가 가능한 총 12종의 암호화폐(가상화폐, 블록체인)의 

해당 날짜 00:00(KST)시세 정보를 제공합니다.

12종의 암호화폐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쉬(BCH), 이더리움(ETH), 이더리움클래식(ETC),

리플(XRP), 퀀텀(QTUM), 라이트코인(LTC), 아이오타(IOTA),

비트코인골드(BTG), 오미세고(OMG), 이오스(EOS), 스트리머(DATA),

질리카(ZIL), 카이버네트워크(KNC), 제로엑스(ZRX), 테조스(XTZ)

2. 오늘의 암호화폐 시세 및 전일, 7일 전, 30일 전 대비 변화율

우선 전일대비, 7일 전 대비, 30일 전 대비 변화율을 제공합니다.

추후 자료가 축적되면 더 긴 기간 동안의 변화율을 추가하겠습니다.

2018년 10월 14일 00시 기준의 암호화폐 시황입니다.

그제의 IMF 경고로 인한 급락장에서 어제 조금 회복의 기미를 보였고, 

오늘은 회복세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상승종목들의 상승폭이 크지는 않고, 하락종목도 많은 편입니다만,

급락장이 패닉으로까지 이어지지 않고 다시 회복의 기미를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판단합니다.

3. 30일 간의 변화 그래프

30일간의 변화 그래프를 제공합니다.

30일 전의 수치를 기준으로하여, 당시와 비교해 어떻게 변하였는지를 보여줍니다.

% 수치는 30일 전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당 날짜의 전일대비 증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1)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쉬,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쉬,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의 30일 시세 변화 추이입니다.

비트코인은 오늘도 약한 하락세를보이며, 30일 전 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캐쉬와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은 나란히 말아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회복세를 보인다는 것을 명확히 알아볼 수 있겠습니다.

(2) 리플, 퀀텀, 라이트코인, 아이오타

리플, 퀀텀, 라이트코인, 아이오타의 30일 시세 변화 추이입니다.

리플의 변화가 워낙 급격하여 다른 세 개의 가상화폐는 아래에 따로 다시 제공하겠습니다.

어제 상승 전환했던 리플은 오늘 다시 하락장으로 돌아섰습니다.

전체적으로 급상승 이후 하락장이 유지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퀀텀, 라이트코인, 아이오타의 30일 시세 변화 추이입니다.

아이오타는 상당히 많이 빠지고 있어 주의해야겠네요.

퀀텀도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그 크기가 크지는 않았으며,

라이트코인은 이더리움형제들처럼 말아올리는 모양새입니다.

(3) 비트코인골드, 오미세고, 이오스, 스트리머

비트코인골드, 오미세고, 이오스, 스트리머의 30일 시세 변화 추이입니다.

꾸준한 하락장이던 비트코인골드는 이틀 연속 변화가 없이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미세고와 이오스는 미약하게나마 말아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트리머는 강한 반등을 보이며 30일 전 대비 30% 선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4) 질리카, 카이버네트워크, 제로엑스, 테조스

질리카, 카이버네트워크, 제로엑스, 테조스의 30일 시세 변화 추이입니다.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던 제로엑스는 오늘 큰 하락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있게 봐야 하겠습니다.

질리카는 하락장에서 벗어나 반등을 한 반면,

카이버네트워크와 테조스는 하락국면에서 전환을 하지 못하고 하락장을 이어갔습니다.

4. 전체 평균

해당 데이터는 12종의 변화를 단순히 산술평균한 결과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시가총액, 거래량 등이 반영되어야 더욱 의미있는 데이터가 되겠으나,

데이터가 표준화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략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경향성을 보는 자료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전체 산술평균이 상승장으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해당 상승장은 스트리머의 급상승에 의한 효과가 크다보니 전체적인 암호화폐가 상승장으로 돌아섰다고 단언하기에는 부족함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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