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암호화폐 시세(2018.10.13) (a.k.a. 가상화폐, 비트코인, 블록체인)

오늘의 암호화폐 시세(2018.10.13)

(a.k.a. 가상화폐, 비트코인, 블록체인)

1. 데이터 출처

해당 데이터는 코인원(링크) 거래소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현재 코인원에서 거래가 가능한 총 12종의 암호화폐(가상화폐, 블록체인)의 

해당 날짜 00:00(KST)시세 정보를 제공합니다.

12종의 암호화폐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쉬(BCH), 이더리움(ETH), 이더리움클래식(ETC),

리플(XRP), 퀀텀(QTUM), 라이트코인(LTC), 아이오타(IOTA),

비트코인골드(BTG), 오미세고(OMG), 이오스(EOS), 스트리머(DATA),

질리카(ZIL), 카이버네트워크(KNC), 제로엑스(ZRX), 테조스(XTZ)

2. 오늘의 암호화폐 시세 및 전일, 7일 전, 30일 전 대비 변화율

우선 전일대비, 7일 전 대비, 30일 전 대비 변화율을 제공합니다.

추후 자료가 축적되면 더 긴 기간 동안의 변화율을 추가하겠습니다.

2018년 10월 13일 00시 기준의 암호화폐 시황입니다.

어제의 급락장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리플, 제로엑스, 테조스의 경우에는 반등에 성공했으나, 나머지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래도 전일의 10% 안팎의 하락세에서 낙폭은 줄였다는 점을 위안삼아야 하겠습니다.

7일전 대비로도 11종목이 하락세로 전환한 모습입니다.

아직 30일 전에 비해서는 상승한 종목들이 꽤 눈에 띄지만,

주식시장의 하락세와 맞물려서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도 이어질 지 계속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3. 30일 간의 변화 그래프

30일간의 변화 그래프를 제공합니다.

30일 전의 수치를 기준으로하여, 당시와 비교해 어떻게 변하였는지를 보여줍니다.

% 수치는 30일 전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당 날짜의 전일대비 증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1)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쉬,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쉬,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의 30일 시세 변화 추이입니다.

비트코인 형제와 이더리움 형제가 어제 박스권에서 벗어나 하락세로 전환했는데,

오늘도 하락폭은 줄였으나 하락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리플, 퀀텀, 라이트코인, 아이오타

리플, 퀀텀, 라이트코인, 아이오타의 30일 시세 변화 추이입니다.

리플의 변화가 워낙 급격하여 다른 세 개의 가상화폐는 아래에 따로 다시 제공하겠습니다.

많이 올랐던 만큼 하락세가 강하던 리플이 오늘은 다행히 반등에 성공했고, 30일 전 기준으로 60% 상승의 추세를 회복했습니다.

퀀텀, 라이트코인, 아이오타의 30일 시세 변화 추이입니다.

퀀텀과 라이트코인, 아이오타 모두가 어제보다는 덜하지만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3) 비트코인골드, 오미세고, 이오스, 스트리머

비트코인골드, 오미세고, 이오스, 스트리머의 30일 시세 변화 추이입니다.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골드도 반등을 하지 못했으며,

 오미세고, 이오스, 스트리머 등도 어제에 이어 하락장을 이어갔습니다.

(4) 질리카, 카이버네트워크, 제로엑스, 테조스

질리카, 카이버네트워크, 제로엑스, 테조스의 30일 시세 변화 추이입니다.

어제의 하락장 이전까지 강한 상승세를 보이던 제로엑스는 상승국면을 이어갔습니다.

제로엑스는 30일 전 대비 60% 상승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하락장이던 테조스도 오늘은 약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질리카와 카이버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4. 전체 평균

해당 데이터는 12종의 변화를 단순히 산술평균한 결과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시가총액, 거래량 등이 반영되어야 더욱 의미있는 데이터가 되겠으나,

데이터가 표준화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략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경향성을 보는 자료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는 IMF의 경고메시지로 인해 큰 낙폭을 보였는데, 

오늘은 그래도 그 낙폭을 많이 줄였으나 하락장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내일은 그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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