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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P2P대출&P2P투자

P2P 테라펀딩 투자 후기 (~2018.07.22) 및 추천코드



P2P 테라펀딩 투자 후기 (~2018.07.22) 및 추천코드


지난 2018년 12월, 저는 테라펀딩을 통해 P2P투자를 실시했고, 해당상품의 최종상환을 받았습니다.

투자를 시작하면서 상환받기까지 테라펀딩에서 느낀 점들과 투자후기를 작성합니다.


테라펀딩 투자후기



저는 8개월 만기의 제주시내 근교 다세대 신축사업 2차에 10만원을 투자했고, 해당 수익금으로 세후 5,739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대략 연이율 9%에 해당하는 수익이었습니다. 

제가 소액을 투자했고, 8개월 만기 상품이 1개월 정도의 조기 상환을 받은 관계로 세후 수익이 조금 더 줄었지만, 

그래도 요즘의 저금리 기조에서 이 정도의 수익을 얻는 방법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라펀딩의 장점과 단점


2018년 7월 22일 기준, 누적 대출액 4,156억원, 누적 상환액 2,169억원으로 50% 가량을 이미 안정적으로 상환한 업체이며,

 당당히 0%의 연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자료출처 링크)

해당 업체는 대부분을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에 투자하는 업체로, 우리나라 P2P업체들 가운데 가장 큰 누적 투자금액을 자랑하는 업체입니다. 그러면서도 0%의 연체율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더 자세한 테라펀딩의 정보들은 제가 지난 글에서 통계를 통해 정리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재태크] - P2P 투자 업체 순위 정리 (2018.06.30 기준)


저에게 그러면 왜 당장 테라펀딩에 바로 재투자를 하지 않는지를 물어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7월 20일 상환받은 금액들을 다시 재투자 하지 않는 이유는, 저의 경우 소액투자자이다보니 10만원이라는 최저투자금액이 부담이 되는 까닭입니다.

아무래도 개인 신용에 투자를 많이 하는 렌딧이나 8퍼센트의 최저투자금액 5천원, 타 업체들의 1만원에 비해, 10만원이라는 금액이 아직 일정한 소득이 부족한 저로서는 부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더구나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P2P의 특성상, 리스크를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분산투자인데, 저로서는 분산투자를 하기 위해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투자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추후 조금 더 안정적인 수익원이 생긴다면, 그래서 분산투자의 측면에서 10만원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 상태가 된다면 당연하게도 재투자 의사가 있습니다.


테라펀딩에 가입하는 방법은?


테라펀딩 웹페이지 링크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테라펀딩에 가입하시면서 추천코드 K47RVP 를 넣어서 가입하시면,

신규가입자와 기존가입자 모두에게 투자금 2000원을 지원해줍니다.

성공적이고 즐거운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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