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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는 아이/블로그관리하기

애드핏(Adfit) 승인나다


애드핏(Adfit) 승인나다



다음 애드핏(Adfit)이 승인났습니다.

블로그 첫 글을 쓴 뒤에도 신청을 했었는데,

아무리 쉽게 받아준다는 애드핏이라도 

글 달랑 하나가지고 신청하는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승인 보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몇 개 더 적은 주말, 애드핏에 2차 신청을 하였고,

지난 월요일,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쁜 마음에 이것 저것 애드핏 배너를 걸어보았습니다.

사실 html에 대해서 아직 익숙치 않다보니 시행착오도 많았는데, 익숙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어제 첫 블로그 배너에 대한 통계가 잡혔을 것이라는 생각에 애드핏 사이트에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Fill-rate는 생각보다 준수하네요. 다만 아무도 클릭을 하지 않아 수익은 없습니다.

아직은 애드센스 승인까지 멀고 먼 길이 남아 일단 달아두었습니다만,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지울 예정입니다.

블로그로 인한 수익은 부가적인 것이지, 저에게는 절대로 먼저가 될 수 없습니다.

전업 블로거도 아니고, 수익을 그렇게 필요로 하는 입장도 아니다보니, 

어차피 놀고 있는 공간에서 수익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신청했습니다.

만일 마이너스 되는 요소가 더 많다고 생각된다면 굳이 남기지 않을 생각입니다.

텐핑도 알아보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그런 모델이 아니라서인지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습니다.

조금 더 고민을 한 뒤, 달아는 볼 것인지, 아니면 과감하게 그것도 버릴 것인지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수익이 날 때까지 이 애드핏이 남아있지 않을 것 같아보이지만,

그래도 때때로 경과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같이 처음 시작하려는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업체와 이해관계가 전혀 없으며, 어떠한 금전적/비금전적 혜택을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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