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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P2P대출&P2P투자

렌딧 Lendit 투자 결과 & 추천인코드 (2017년 9~10월)


렌딧 Lendit 2017년 9~10월 투자 결과 & 추천인코드



렌딧 투자 현황


처음 P2P 투자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한 뒤 처음 투자를 시도한 곳이 바로 이 렌딧입니다.

첫 투자는 8월 말 시작했고, 지금까지 약 2달의 시간이 흘렀네요.

렌딧 투자 2개월 뒤의 모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그림이 저의 투자 포트폴리오입니다.

첫 투자이니만큼, 소액만 투자를 했으며, 4개의 종목에 분산투자를 했습니다.

렌딧의 장점이라면 최소 단위가 5,000원으로 작기 때문에

분산을 통한 리스크 감소에 유리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공시된 수익률은 12.06%이지만, 세금과 투자 수수료를 제하고 나니 7.83%가 남습니다.

나름대로 투자 손실의 위험성을 안고 위험도가 높은 상품들로 골랐는데도 

세금과 수수료를 제하니 생각만큼 아주 높은 이율은 아닙니다.

물론, 마이너스 금리라고 불리는 제1금융권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사실 총 4종목 가운데 2개의 종목은 10월 안에 중도상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원금 지급률이 50%가 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의 절반은 중도 상환을 받았으니 그것으로 재투자를 해야하겠습니다.

원래 중도상환율이 높은 것인지는 아직 투자 경험이 적어 잘 모르겠습니다.

관련 정보가 충분하지는 않는데, 중도상환을 경험하신 다른 몇몇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의 두 종목이 현재 남아있는 2개의 상품입니다.

아직 36개월의 투자기간 중에서 2달만이 지난 상태라, 투자금 회수까지는 멀고도 먼 시간이 남았습니다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향후 재투자시에 렌딧을 앞선 순위로 놓기 꺼려지는 부분이 이 긴 투자기간에 있습니다.

분명 개인 신용이라는 점에서 기타 담보채권과는 다른 특징을 지닙니다만,

8퍼센트와 같은 경쟁사들에서는 주로 12개월 이내의 상품이 대부분인 반면, 

렌딧의 경우는 24개월 이상의 긴 상환기간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투자를 하고 난 뒤 회수가 어렵다는 점에서, 회전률이 낮은 것은 약간의 디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래도 큰 자금이 아닌 경우에는 충분히 투자해봄직 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라면,

금액이 큰 담보채권들을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몇 종목이 연체되거나 부도가 나도 큰 타격이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것이 분산투자의 장점이기도 하구요.

지금 렌딧에 대한 투자를 고민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 조금 더 자세한 소개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Lendit (https://invest.lendit.co.kr)



저의 렌딧 추천코드는 471726 입니다.

이 코드를 입력하시면 2000원의 투자포인트를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단 3000원만 더 넣으셔도 5000원의 최소단위 투자를 하실 수 있겠네요.

(저는 추천코드를 안넣고 그냥 가입했던 것이 아쉽네요...)

물론, 추천코드를 넣어주신 분이 투자를 하신다면 저에게도 2000점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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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추천코드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


렌딧 가입링크



업체와 이해관계가 전혀 없으며, 어떠한 금전적/비금전적 혜택을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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